2018년 11월2일 구글블로그 초보입문 1

처음 페이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타사 블로그에서 10년 넘게 운영을 해오다 이번에 구글블로그를 새로 개설 했는데
오호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타사 홈페이지는 나와있는 내용 갖고 작업을 하면 되었는데 구글은 블로거의 노력이 상당히 필요한듯 합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문제는 블로그스팟 홈페이지 만드는 것부터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우선 이름도 다시 만들고, 하고자 하는 내용도 정리하고, 특히 이미지중심으로 갈지 텍스트로 갈지도 고민하게되고, 더 재미있는건 디자인을 뭘로 해야할지 입니다.
다 차려진 밥상만 받다가 내가 처음부터 다시 하려니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웃게 하는건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방문자가 몇명인가 이거 체크하고, 어느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두나, 나도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돈벌수 있난 이런거나 보고 있네요. 완전 생초보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블로그 운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과거 처음 블로그 운영할때 하는 짓하고 변화가 없다는거 이거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혹 저처럼 블로그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좋은 의견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