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출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아니타 에크베리,
아누크 에메, 이본 퓌르노 1960년 작품이다.
달콤한 인생은 일주일간의 일을 담은 영화이다. 7일간의 이야기 이다.
가난, 빈곤, 순수, 타락, 선망, 모멸등의 소재를 홤녀에 동시에 등장시키거나 투영해서 보여주는데 영화내에 기독교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소재가 요소요소 등장한다. 이에 대한 해석하며 보면 깊이 감상할수 있을것 같다.
그냥 평범하게 보실분들은 그냥 나오는데로 보셔도 될듯 합니다.
줄거리:
로마의 삼류 신문 기자 마르첼로는 평소에 유명 사교인들을 취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나름 소설을 쓰겠다며 이따금 집필을 하지만, 그보다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류계의 향락에 빠져 의미 없이 보낸다. 어느 날 마르첼로는 유명한 상속녀 마달레나를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약혼녀 엠마가 병원에 실려 간 것을 알고, 의식을 잃은 엠마의 병상을 지키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하지만 맹세도 잠시, 마르첼로는 계속 로마 곳곳의 유명인들, 상속녀들, 친구들을 만나 방탕한 생활을 계속한다. 마르첼로의 지식인 친구 스타이너는 가정을 꾸려가며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약혼녀 엠마는 이를 보고 언젠가 마르첼로와 그런 가정을 이루길 꿈꾼다. 하지만 마르첼로는 그런 엠마의 사랑이 숨 막힌다며 화를 낸다.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자유 사이에 갈등을 하던 스타이너가 어느 날 자살을 하면서 마르첼로는 허울과 쾌락뿐인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출처 :영화작품사전 줄거리-
EBS 금요극장 포스트에 너무 쉽게 달콤한인생 스냅사진으로 내용 설명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영화보시기전에 읽어보시고 영화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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